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트랜스포머 3]] ==== || [[파일:attachment/옵티머스 프라임(실사판)/tdw.jpg|width=100%]]||[[파일:799px-DOTM_optimus_with_trailer.jpg|width=100%]]|| || 로봇 모드.[* 1~2편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 좀 바뀌었으며 눈에 띄는 점은 복부에 복근이 생긴 것과 조수석의 와이퍼 방향이다.] || 비클 모드.[br]개조된 피터빌트 379. || || We were once a peaceful race of intelligent mechanical beings. But then came the war between the Autobots, who fought for freedom and the Decepticons, who dreamt of tyranny. Overmatched and outnumbered, our defeat was all but certain. But in the wars final days, one Autobot ship escaped the battle. It was carrying a secret cargo, which would have changed our planet's fate. A desperate mission, our final hope... A hope that vanished.[br]우리는 한때 평화롭고 지능이 있는 기계 종족이었다. 그러나 그때 전쟁이 벌어졌다. 자유를 위해 싸운 오토봇과, 폭정을 꿈꾼 디셉티콘 사이에서. 수적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우리의 패배가 확실했다. 그러나 전쟁의 막바지 날에, 오토봇 함선 하나가 전장을 탈출했다. 그것은 우리의 행성의 운명을 바꾼 비밀 화물을 싣고 있었다. 절체절명의 임무, 우리의 마지막 희망... 희망이 사라졌다. || 전작의 폴른이 죽고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은 지난 2년 동안 다시 미군들과 함께 지구인의 분쟁에 뛰어들어서 활약한다. 그러던 중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쇼크웨이브와 [[드릴러]]와 만나 전투를 벌인다. 옵티머스는 체르노빌 발전소에서 사이버트론 우주선인 '[[아크(트랜스포머)|아크]]'의 부품을 발견하고. 미국 정보국에 아크의 부품이 지구에 있는 이유를 물으며 지구인이 자신에게 관련 정보를 숨겼다는 사실에 크게 항의한다. 이에 미 정보국은 달에 사이버트론의 우주선이 추락해 있었고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선을 탐사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옵티머스는 그 우주선이 옵티머스의 스승이자 선대 프라임인 [[센티널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센티널 프라임]]이 잠들어 있는 아크인 것을 파악하고, 라쳇과 함께 달에 가서 센티널 프라임을 구출하고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어 기둥 5개를 회수한다. 옵티머스는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이용해 NEST 본부에서 일종의 절전 상태로 활동정지해 있던 센티널을 다시 깨우고 센티널과 같이 지구를 수호하기로 한다. 그러나 센티널은 사이버트론 전쟁 말기에 메가트론과 손잡고 지구인을 사이버트론 재건을 위한 노동력으로 사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둘은 지구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센티널이 달에 추락하여 작동정지 되는 바람에 메가트론은 그를 깨우기 위해 옵티머스의 매트릭스를 필요로 했던 것이다. 센티널은 배신을 선언하며 아이언하이드를 죽이고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어 기둥을 빼앗아서 달아난다. 뒤늦게 돌아와 샬럿 미어링에게 질책당한 옵티머스는 충격에 빠진다. 이후 센티널은 메가트론과 합류한 뒤 링컨 기념관 앞에서 스페이스 브릿지를 작동시키려 한다. 서둘러 출동한 옵티머스는 센티널에게 안된다며 외치지만 센티널은 용서해달라는 말과 함께 그대로 스페이스 브릿지를 작동시킨다. 그러자 달에 숨어있던 디셉티콘 군단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지구로 넘어와버린다. >Optimus Prime : Why, Sentinel? Why? >옵티머스 프라임: 왜입니까, 센티널? 대체 왜? >Sentinel Prime : For Cyberton! For our home! What war destroyed, we can rebuild - but only if we join with the Decepticons! >센티널 프라임: 우리 고향 사이버트론을 위해서다! 전쟁으로 파괴된 건 재건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디셉티콘에 합류해야만 가능하다! >Optimus Prime : No, it's not the only way! This is our home, we must defend the humans! >옵티머스 프라임: 아뇨, 그게 유일한 길은 아닙니다! 여기가 우리 고향이고, 우린 지구인을 지켜야 합니다! >Sentinel Prime : So lost you are, Optimus. On Cybertron we were gods, and here they call us machines! Let the humans serve us, or perish! You're lucky I didn't kill you. In time, you'll see. >센티널 프라임: 판단력을 잃었구나, 옵티머스. 사이버트론에서 우리는 신이었지만, 이곳에서 저들은 우리를 기계로 부를 뿐이다! 지구인들이 우리를 받들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다! 널 죽이지 않은 걸 고마워하거라. 때가 되면 알게 될 거다. >This is not over. >옵티머스 프라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옵티머스는 센티널에게 달려들지만 오히려 역으로 제압당한다. 목에 칼이 들어오는 신세가 된 옵티머스는 센티널에게 지구가 우리의 새로운 고향이라며 설득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센티널은 이것만이 고향 사이버트론을 살릴 길이라 옵티머스에게 말하지만, 죽이지 않은 걸 고마워 하라며 언젠가 알게 될거라며 그를 살려둔다. 옵티머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일단 물러난다. >Optimus Prime : What your leaders say is true: this was all my fault. I told them whom to trust. I was so wrong. >옵티머스 프라임: 너희 지도자들 말이 맞아. 모두 내 잘못이다. 내가 그들에게 잘못된 이를 믿게 한 거야. >Sam Witwicky : That doesn't make it your fault, it just makes you human for a change. >샘 윗위키: 당신 잘못이 아녜요. 지구인들도 똑같이 하는 실수죠. >Optimus Prime : Remember this: you may lose your faith in us, '''but never in yourselves.''' >옵티머스 프라임: 이 말을 기억해라. 우리에 대한 믿음을 잃었어도 상관없지만, '''너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 >Sam Witwicky : I need to know how you're going to fight back. I know there's a strategy, I know you're coming back with reinforcements, something. I know there's a plan. You can tell me, no other human will ever know. >샘 윗위키: 반격하려는 거죠? 전략이 있는 거 알아요, 병력 지원하러 돌아오는 건가요? 나한테 말해줘요. 다른 지구인들에게는 말 안 할게요. >Optimus Prime : There is no plan. >옵티머스 프라임: [[이젠 가망이 없어|계획 같은 건 없다.]] >Sam Witwicky : If we just do what they want, how are we ever going to live with ourselves? >샘 윗위키: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Optimus Prime : '''You are my friend Sam, you always will be.''' But your leaders have spoken. From here the fight will be your own. >옵티머스 프라임:''' 넌 내 친구야, 샘. 언제나 그럴 거다.''' 하지만 너희 지도자들이 결정을 내렸다. 이제부터 너희의 싸움이 될 거야. 센티널과 디셉티콘의 협박으로 UN에서 오토봇 지구 추방령이 떨어지고, 옵티머스는 결국 샘[* 샘은 디셉티콘의 협박으로 정찰 명령을 받았다.]을 비롯한 미군 동료들과 작별한 뒤 다른 오토봇들과 함께 우주선 잔티움 호를 타고 지구를 떠난다.[* 떠나기전 샘은 반격할 계획이 있냐고 묻지만 옵티머스는 그런 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잔티움이 대기권을 돌파하려는 순간, 미리 하늘 위에서 잠복을 하고 있던 스타스크림이 나타나 잔티움 호를 미사일로 공격해 폭파시킨다. 자신들에게 방해가 될 오토봇들을 그냥 보내주지 않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오토봇들을 처리했다고 생각한 디셉티콘은 시카고를 거점으로 전 지구에 스페이스 브릿지를 설치해 사이버트론을 지구로 끌고 오려고 한다. >'''Your leaders will now understand. Decepticons will never leave your planet alone. And we needed them to believe we had gone. For today, in the name of freedom, we take the battle to them!''' >'''너희 지도자들도 이제 똑똑히 이해했겠지. 디셉티콘은 절대 너희 행성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우리가 죽었다고 믿게 만들어야 했다. 지금 이 시간부로 우린 자유의 이름 아래,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한편, 샘은 [[딜런 굴드]]에게 납치된 [[칼리 스펜서|칼리]]를 구하기 위해 [[로버트 엡스]]의 동료들과 함께 시카고로 침투하지만 한 디셉티콘 전투기에게 발각되어 공격당한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죽은 줄만 알았던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들이 뒤에서 나타나 디셉티콘 전투기를 격추시킨다. 오토봇들은 우주선의 1차 연료 탱크에 숨어 있었고 연료 탱크가 분리되었을 때 뛰어내려 이미 대서양으로 탈출해 있었던 것이었다. 옵티머스의 말에 따르면 도시를 봉쇄해서 요새로 만들려는 것이었다. 샘이 범블비와 함께 굴드의 빌딩에서 칼리를 구출하고 오토봇들과 다시 합류한다. 옵티머스와 샘, 오토봇들은 행동을 개시하며 도로 한복판을 질주한다. 하지만 이때 쇼크웨이브가 드릴러를 타고 나타나고, 옵티머스의 트레일러가 드릴러의 공격에 분리되어버린다. 트레일러에는 제트팩이 들어있었기에 반드시 필요했고, 결국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이 트레일러를 되찾기 위해 디셉티콘과 전투하는 동안 샘과 지구인 동료들은 오토봇과 떨어져 로켓으로 스페이스 브릿지 기둥을 파괴하기 위해 높은 빌딩에 올라간다. 쇼크웨이브가 이를 발견하고 빌딩을 파괴하기 위해 드릴러를 보내지만, 그사이 제트팩을 되찾은 옵티머스가 드릴러에게 날아가 공격을 가하고, 결국 드릴러를 죽인다. 이에 분노한 쇼크웨이브가 발사한 캐논에 맞아 제어력을 잃고 타워크레인의 줄에 걸려 잠깐 전장에서 이탈하지만 레커들이 올라와 옵티머스를 풀어준다. 풀려난 옵티머스는 미군과 오토봇 그리고 디셉티콘의 교전에 난입해 여러 잡졸 디셉티콘들을 쓸어버리며 무쌍을 찍고[* 영화를 혹평하는 사람들도 이 장면만큼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는다.] 쇼크웨이브까지 처치한다. 옵티머스는 쓰러진 쇼크웨이브의 캐논을 발사해 주 제어 기둥을 격추한다. > '''옵티머스: 당장 내려와라, 센티널!''' > '''센티널: 옵티머스, 네 분수를 잊었느냐! 네 고향인 사이버트론을 이곳으로 가져왔거늘, 아직도 인류를 택하다니!''' >'''옵티머스: 내게 자유가 모두의 권리라고 가르친 건 바로 당신이었어.'''[* 센티널이 옵티머스에게 준 가르침을 버리고 현재는 완전히 디셉티콘이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이다.] >'''센티널: 기둥을 재가동시키겠다!''' >'''옵티머스: 그렇다면 날 밟고 지나가야 할 것이다!''' 센티널 프라임이 이에 분노해 직접 옵티머스를 상대한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호각을 이루었지만, 센티널이 디셉티콘 전투기들에게 옵티머스를 공격하라 명하자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잠시 쓰러진다. 하지만 이후 다시 일어나 미군과 오토봇의 공격을 받고 후퇴하는 센티널을 쫒아가 다시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사투 끝에 센티널에게 이기지 못하고 오른팔이 잘려나가 버린다. 옵티머스는 결국 제압당해 센티널의 손에 죽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센티널이 옵티머스의 머리를 칼로 찌르려는 순간, 센티널이 메가트론을 졸개로 부리게 될 거라는 칼리의 도발에 넘어가 센티널에게 위협을 느낀 메가트론이 센티널에게 기습을 가한다. 그 사이 미군과 오토봇들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파괴하고, 모든 디셉티콘 군대와 사이버트론은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메가트론은 센티널을 만신창이로 만든 뒤 옵티머스에게 [[츤데레|"내가 없다면 너는 뭐가 되겠느냐"]] 라며 휴전을 제의하나, >'''Time to find out.''' >'''확인해 보도록 하지.''' 옵티머스는 위의 대사를 말하며 단칼에 거절하고 도끼로 메가트론의 머리를 찍은 다음 몸에서 척추째로 뽑아내 완전히 죽여버린다. >당신은 날 배신한 게 아니야. '''스스로를 배신한 거지.''' >You didn't betray me. '''You betrayed yourself.''' 이후 제대로 서 있을 힘도 없이 쓰러져 있는 센티널 프라임은 옵티머스에게 종족의 생존을 위해선 오토봇을 배신해야만 했다는 것을 알아달라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옵티머스는 '''자신이 아닌 스스로를 배신한 거라며''' 메가트론의 샷건을 주워서 센티널의 가슴을 쏘고 머리를 그대로 뚫어버린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샘, 오토봇을 비롯한 동료들이 모여들고, 옵티머스는 샘에게 고개를 끄덕여준다. 그 후 옵티머스의 짧은 독백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어느 전쟁에서나 잠깐의 평화는 찾아온다.[br]자신을 잃을 때도 있고, 동맹이 등을 돌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br]'''하지만 우리가 지구와 지구인들을 저버리는 날은 절대로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소설판에서는 옵티머스가 메가트론과 힘을 합쳐 함께 센티널을 박살낸다. 전투 도중 센티널에게 부상을 당하고 힘이 다해 쓰러진 메가트론이 옵티머스에게 자신을 죽이든 어쩌든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자 옵티머스는 '''난 너희와 다르다''' 라면서 죽이지 않는다. 이에 메가트론은 마음을 고쳐먹고 디셉티콘들과 함께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힘만으로 행성을 재건하기로 하며 언젠가 고향이 오토봇들과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면 전령을 보내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아무튼, 소설에서든 영화에서든 그럭저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듯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